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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이트포커스] 또 '데드크로스' / 尹 "의미 없다" / YTN

2022-07-04 20

■ 진행 : 오동건 앵커
■ 출연 : 장예찬 / 前 대통령직인수위 청년소통TF 단장, 전예현 / 시사평론가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
이제 지지율 얘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 저희가 준비한 그래픽을 올려주시고요. 조금 전에 전 평론가께서도 얘기를 해 주셨었는데 지지율이 데드크로스라고 얘기하죠. 긍정여론과 부정여론이 바뀐 겁니다.

그리고 지금 리얼미터 조사 결과를 보면 오차범위를 벗어났습니다. 그러니까 이 조사를 계속해 봐도 이 차이는 계속 나온다는 거죠, 오차범위를 벗어났다는 것은. 물론 평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. 지금 저희가 인사, 내각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는데 과연 이런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에 대해서도 내각 구성이라든지 인사에 문제가 있다고 보시는지요?

[전예현]
인사 문제가 굉장히 영향이 있었다고 보고요. 저는 지난주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6월 첫째 주면 국민의힘이 지방선거에서 압승한 것인데 그 이후에 대통령 지지율 중에서 부정평가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 것은 일단 민주당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한번 심판을 더 했고 국민의힘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망감이 계속 커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.

그리고 그 실망감을 부추기는 요인 중 하나가 인사고요. 특히 보건복지부가 다 중요하다는 건 국민들이 알고 있잖아요. 그런데 이번에 낙마를 했지만 사실은 낙마가 예상이 됐었거든요, 최근에. 그런 부분이 영향을 미친 것도 있고 또 하나는 최근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뉴스가 고물가 문제예요. 그리고 주가, 환율인데. 국민들이 이런 것을 체감으로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뭔가 내분이 일어나고 대통령실과 당청관계도 썩 좋은 것 같지 않고 그러다 보니 여권의 불안한 상황을 타개시킬 수 있을 것인가 의문이 들기 때문에 아마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나 그렇게 예상합니다.


어떻게 보십니까? 동의하십니까?

[장예찬]
일단 지지율이 떨어지는 게 유쾌한 일은 아니죠. 이 원인을 찾아내서 국민들께 더 많이 다시 응원받기 위해서 정부와 여당이 합심해서 노력을 좀 해야 할 것 같고요.

세계적인 경기 이야기를 안 할 수 없습니다마는 코로나 시대에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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